BGF복지재단은 강서구, 양천구, 관악구, 동작구의 교육복지 거점학교에서 취약계층 아동 100명을 추천받아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이들은 평일에는 학교나 지역아동센터에서 식사를 해결할 수 있지만 주말에는 이런 지원이 중단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로, BGF복지재단은 끼니당 9,000원씩 두 끼 비용을 CU 포인트로 지원한다.
지원받은 아이들은 포인트로 집 근처 CU에서 간편식과 식재료, 반찬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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