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조길형 충주시장, 오흥섭 현대모비스 전무, 김영환 충북지사 / 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605114839039923e9bb86c6910625221173.jpg&nmt=23)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2031년까지 동충주산업단지 내 11만 8,000㎡ 터에 전기차용 배터리팩 제조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5,000억원 규모로 예상 고용인원은 약 400명이다. 충북도와 충주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오흥섭 현대모비스 전무는 "(모기업인 현대차그룹의) 중부권 전동화 부품 제조사업 확장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동충주산단 공장 신설로 기업의 성과 달성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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