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단은 정다운어르신복지관과 협력해 대전 동구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찾아가 더워지는 날씨에 안심하고 창문을 열 수 있도록 낡은 방충망을 새것으로 교체했다. 또, 집안에서 안전하게 거동할 수 있도록 벽면에 안전 손잡이를 설치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국가철도공단은 매년 정다운어르신복지관과 협력해 어르신들을 위한 요리와 배식, 청소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하고 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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