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제공하고 있는 도로명주소 홍보 책자 영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3개 국어로 총 1,500부 번역․제작해 읍․면사무소, 여성회관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배부했다.
또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글 교실 수강생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제도를 홍보하고 기초원리에 대해 교육했다.
군 관계자는 “각종 공공영역에서 소외되고 정보에 취약한 다문화가족과 이주민들이 도로명주소뿐만 아니라 행정서비스 전반에 대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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