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섬유의류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23일까지의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220만1,326개를 분석했다. 지난 4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빅데이터 3,399만712개와 비교하면 5.26%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3년 5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F&F, 한섬, LF, 효성티앤씨, 영원무역, 휠라홀딩스, 한세실업, 신세계인터내셔날, 코데즈컴바인, BYC, 제이에스티나, DI동일, 코웰패션, 신성통상, 까스텔바작, 백산, 성안, 신원, 대원화성, 방림, 화승엔터프라이즈, 아가방컴퍼니, 국동, 배럴, 크리스에프앤씨, 경방, 덕성, 휴비스, 좋은사람들, 윌비스 순이었다.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F&F 브랜드는 참여지수 12만64 미디어지수 6만4,254 소통지수 17만9,065 커뮤니티지수 9만774 시장지수 284만8,812 사회공헌지수 2만6,97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2만9,939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347만3,175와 비교해보면 4.12%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4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399만712개와 비교하면 5.26% 줄어들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9.22% 하락, 브랜드이슈 4.49% 하락, 브랜드소통 2.93% 하락, 브랜드확산 9.92% 하락, 브랜드시장 2.03% 하락, 브랜드공헌 17.93%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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