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51723351302527d0a8833aad1453245172.jpg&nmt=23)
이에 앞서 연합뉴스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기업결합 심사를 진행 중인 유럽연합(EU)이 이날 합병 시 경쟁 제한 가능성이 우려된다는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대한항공은 이날 SO에 포함된 경쟁당국의 우려 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답변서 제출 및 적극적인 시정조치 논의를 통해 최종 승인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한항공은 "EU 경쟁당국 또한 정해진 절차에 의해 SO를 발부하되, 대한항공과의 시정조치 협의 또한 지속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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