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달리는 버스커’는 매주 금·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이순신광장에서 출발해 여수 야경 명소인 돌산대교, 거북선대교, 소호동동다리 등을 돌며 약 두 시간 동안 운행된다.
탑승은 원하는 시민 등은 여수시 OK통합예약 사이트 에서 사전 예약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기존 시티투어 형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콘텐츠가 결합된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를 통해 관광객들이 여수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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