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청년실업 해소와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푸드트럭 유류비 후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사측은 만 39세 미만의 전국 푸드트럭 창업자를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을 공고히 해, 서류와 현장 심사를 거쳐 총 40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각 팀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지급한다. 에쓰오일은 2018년 후원 프로그램 시행 이후 작년까지 5년간 총 236개 팀에 5억원의 주유상품권을 지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안종범 에쓰오일 수석부사장은 “앞으로도 에쓰오일은 지역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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