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솜사탕 공연을 시작으로 놀이학교, 가족 인생네컷 촬영, 다문화 회원들이 마련한 세계먹거리 체험(탕후루, 타코야끼, 반미 등) 등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군산시상권활성화재단과 연계한 소상공인 단체 ‘꿈 협동조합’ 18개 팀이 참여한 북드림 플리마켓 행사, 수공예품 판매, 도서 중고장터, 아나바다 장터, 어린이 체험 부스 등은 소상공인과 시민들이 어우러져 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군산시가족센터는 올 하반기부터 군산시 혼자 사는 청장년층을 위한 취미활동 공유 및 소셜다이닝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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