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들은 첫날은 못난이 미술관, 회산백련지, 무안낙지공원의 노을길 야영장을, 둘째 날은 무안황토갯벌랜드, 물맞이 치유의 숲, 초의선사탄생지 등이 포함된 코스를 탐방했다.
그간 매년 취소되었던 축제들이 연이어 추진되면서 관광지 방문객 수가 증가함에 따라 무안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5월 20일에 열리는 초의선사탄생 문화제를 시작으로 무안황토갯벌축제(6월 9일~11일), 무안연꽃축제(7월 20일~23일)를 사전 홍보하기 위해 축제 관광지를 방문해 갖가지 체험 프로그램들을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영희 관광과장은 “이번 홍보여행을 통해 무안군의 주요 관광지와 대표 축제를 홍보하는 데에 큰 역할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 오는 6월 여행사 홍보여행을 한 차례 더 진행하는 등, 지역 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준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고 전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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