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다양한 자문 의견에 대한 공사의 반영 노력과 성과를 공유했으며, 자문위원들은 공사의 ▲ESG경영 고도화 전략 ▲ESG 정보공개 강화 방안 ▲공급망 ESG 진단 및 지원 계획에 관해 다양하고 긍정적인 의견 개진이 이뤄졌다.
김춘진 공사 사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공사와 우리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방향을 논의하는 이 자리가 ESG경영의 본질이자 실천이라 생각한다”라며 “지구를 살리는 지속 가능한 농어업 실현을 위해 다양한 이해 관계자와 함께하는 ESG경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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