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는 올해 소외 이웃을 보다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걸음 기부 목표를 지난해 1억보에서 올해 1억 5천보로 높이고 이를 달성하면 국민과 임직원 투표를 통해 선정한 기부사업 3건에 각 5천만 원씩 총 1억 5천만 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기부금 재원은 가스공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온누리펀드’를 활용하게 된다.
이번 캠페인은 전 국민 누구나 스마트폰 어플 ‘포아브’를 통해 ‘한국가스공사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사업 선정 또한 국민 참여로 선정할 계획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기간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온누리 펀드가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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