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들은 두 회사로부터 교육, 컨설팅, 변화관리, 장비 등을 지원받아 안전한 일터가 되도록 환경을 개선해나간다.
지원 대상 기업은 ▲ 폐어망 재활용 기업 '넷스파' ▲ 친환경 장난감·교육 콘텐츠 기업 '플레이31' ▲ 친환경 제품 판매점 '에코언니야' ▲ IT 자산처리 업체 '리맨' ▲ 친환경 수지·용기 제조업체 '그린베어' 등 5곳이다.
기업들은 이달부터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 환경안전팀과 LG전자 안전환경부서 전문가로부터 교육을 받으며, 오는 8월까지 기업별 현장 방문 컨설팅과 모니터링이 진행되고, 기업당 100만원 규모의 안전 장비도 지원받는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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