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에 따르면 5월 4일부터 오는 7월까지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를 방문해 연안사고 안전 수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올해는 15개 학교에서 약 850명의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연안안전교실은 매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 이론 교육과 구명조끼 착용 및 심폐소생술 등 실습 교육을 진행되어 왔으며 연안사고 안전 수칙 및 사고 유형별 대처 방법, 생존 수영 등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기 보호 능력과 해양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