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실적은 고물가와 고금리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해 전월 대비로는 감소한 것이나, 토레스 호조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22%, 누계 대비로도 43.4% 증가한 것이다.
내수는 토레스가 상승세를 이끌며 전년 동월 대비 15.4%, 누계 대비 47% 증가했다.
특히 토레스는 3,553대가 판매되면서 지난해 7월 출시 후 이달까지 누적 판매 4만2,889대로 4만대를 돌파했다.
수출 역시 헝가리, 벨기에, 칠레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지난달에 이어 4,000대 판매를 넘어섰으며, 전년 동월 대비 31.7%, 누계 대비로도 37.5%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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