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발표에 따르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6.8% 증가했으며, 지난해 4분기 마이너스였던 영업이익률과 당기순이익률은 각각 5.2%, 3.4%를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에 현대제철은 조업 정상화로 전분기 대비 생산량과 제품 판매량이 증가했고, 파업과 태풍 피해 복구비용 등 일회성 비용이 해소되며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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