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와의 협약식에는 한전의 이흥주 해외원전부사장과 GE Vernova의 Scott Strazik 사장이 참석했으며 두 회사는 글로벌 탈탄소화 협력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두 회사는 기존 협력분야인 화력발전 가스터빈에 적용할 수 있는 암모니아 전소기술과 함께 수소혼소 기술 및 CCUS 실증 분야까지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전통적인 사업 분야부터 청정에너지 분야까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예정이다.
EPRI와는 기존의 수소·암모니아 혼소 및 전력망 효율화 R&D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글로벌 공동 실증 및 사업화까지 탄소중립 파트너십을 넓혀 나가기로 합의했다.
한전은 향후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함으로써 탄소중립 이행을 선도할 계획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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