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고용노동 정책 홍보를 통해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고 일·생활 균형이 가능한 근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맺어졌다. 강남운전면허시험장은 내방 고객 대상 민원실 내 홍보영상 송출 및 홍보물 게시 등 고용노동부의 다양한 고용노동정책을 홍보할 계획이다.
강남운전면허시험장 이상철 단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견고하고 체계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국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강남운전면허시험장 2층에서는 매일(월~금) 오후 시험장 내방 고객 대상 고용노동부 강남지청과 함께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찾아가는 현장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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