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茶 명상과 공예가 만나는 '숨, 쉬다' 전시 열어

박경호 기자

2023-04-24 17:31:33

차 명상을 하고있는 모습 (사진제공 = 보성군)
차 명상을 하고있는 모습 (사진제공 = 보성군)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보성군은 오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 기간 동안 한국차 문화 공원 내 품평관에서 차 명상과 공예가 만나는 '숨, 쉬다' 전시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 '숨, 쉬다'는 숨 한번 제대로 쉴 수 없는 각박한 세상 속에서 ‘숨’을 통해 ‘쉼’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온전한 나로서 그 가치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기획됐다.

차 명상 전시는 보성에서 활동하는 지역 작가 4명(홍성일, 이혜진, 정은실, 천원진)과 제주 취다선 명상팀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재료 본연의 순수함을 모티브로 해 각자가 생각하는 ‘숨’과 ‘쉼’을 보여줄 예정이다.

명상 체험은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DM을 통해 선착순 신청과 현장 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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