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 '숨, 쉬다'는 숨 한번 제대로 쉴 수 없는 각박한 세상 속에서 ‘숨’을 통해 ‘쉼’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온전한 나로서 그 가치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기획됐다.
차 명상 전시는 보성에서 활동하는 지역 작가 4명(홍성일, 이혜진, 정은실, 천원진)과 제주 취다선 명상팀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재료 본연의 순수함을 모티브로 해 각자가 생각하는 ‘숨’과 ‘쉼’을 보여줄 예정이다.
명상 체험은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DM을 통해 선착순 신청과 현장 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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