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로 오는 5월 25일 이창동 영화감독이 해남을 찾을 예정이며 영화의 황홀경을 주제로 자신이 연출한 '박하사탕'과 '시' 등 작품을 통해 영화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황지우 시인이 대담을 진행할 계획다.
또한 이창동 감독 초청 인문학 콘서트는 해남동초등학교 꿈누리센터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누구나 사전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땅끝순례문학관으로 하면 된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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