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한마음복지관에 따르면, 모두의 마라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마라톤으로 대면, 비대면으로 나눠 전국적으로 사전 접수를 받아 진행하고 있다.
이에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이날 대면 마라톤 행사를 후원하고 본사 및 콜센터, 교통방송센터 등 직원 3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지원했다.
강주환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사업관리실장은 “마라톤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행할 기회가 생겨 충만한 행복을 나눌 수 있었다. 진정성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장애인 고용률 18%에 이르는 회사로, 장애인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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