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은 어르신과 가족 12명이 참여했으며 물맞이 치유센터와 연계해 ▲숲속 걷기 ▲치매 예방 체조 ▲향기 명상 ▲사랑의 엽서 쓰기 ▲족욕 요법 ▲차 요법 등을 진행했다.
김성철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가족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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