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관리에 참가하는 기관은 김포골드라인㈜(대표 정선인), 남서울경전철㈜(대표 김민수), 새서울철도㈜(대표 정영균), 신분당선㈜(대표 이성호), 서해철도㈜(사장 이기준), 이레일㈜(대표 정재훈), 우이신설경전철㈜(대표 하도훈) 등이다.
철도산업정보센터는 현재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18개 철도유관 기관으로부터 기술자료, 해외철도정보, 역 편의정보 등 약 37만여 건의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여 철도산업정보센터 누리집을 통해 국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철도 운영관리 기관들로부터 철도운영 자료 등을 제공받게 되어 철도 정보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국가철도공단 경영본부장(성영석)은 “앞으로도 철도산업정보센터는 철도정보 허브라는 중추적인 역할을 통해 철도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수집해 철도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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