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서울시·루이비통코리아와 '한국방문의 해 관광 활성화' 나선다

김수아 기자

2023-04-19 11:54:02

한국관광공사 CI
한국관광공사 CI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서울특별시 및 루이비통코리아(이하 루이비통)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연계 방한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사는 서울특별시, 루이비통과 함께 방한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를 통해 한국방문의 해 기간 중 한국과 서울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3개 기관은 ▲루이비통 여행가이드 ‘패션아이’ 서울편 전시 연계 방한관광 홍보 ▲ 한국방문의해 릴레이 팝업스토어 운영 및 홍보 ▲ ESG 방한관광 프로젝트 추진 등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루이비통은 오는 29일 한강 잠수교에서 루이비통 브랜드 사상 최초로 2023 프리폴(Prefall) 패션쇼를 개최하여 서울과 한강의 아름다운 정취를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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