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6일 의정부 '대테러·예측 불가 사회재난 합동훈련' 실시

김수아 기자

2023-04-19 11:20:04

경기도청 전경 / 제공:경기도
경기도청 전경 / 제공:경기도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경기도가 오는 62일 오후 1시 30분 의정부 녹양중학교에서 ‘2023년 대테러·예측불가 사회재난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경기도와 경기북부경찰청이 공동주관하고 국가정보원, 5군단 사령부, 경기북부경찰청 경찰특공대, 의정부경찰서,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단, 의정부 소방서, 의정부교육지원청, 의정부시, 의정부보건소, 녹양중학교, 의정부성모병원 등 21개 기관 650여 명이 참여한다.

훈련은 총기인질, 드론 공격, 다수 사상자 대응 등 3가지 상황을 가정해 관계기관이 유기적인 협조와 지원체계로 신속히 대응하는 데 중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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