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회계·사무 분야 등 경력 보유 여성을 공공사무원으로 채용·양성해 정보기술 취약 소상공인이 정부·지자체 지원사업의 참여 혜택을 받도록 종합적으로 연계 지원하는 내용이다.
올해 도내 모든 소상공인이 정책 연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 전역(6개 권역, 8개 사무소)으로 사업을 확대, 공공사무원 총 60명을 채용해 약 1,440개 업체를 도울 예정이다.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육·컨설팅 전문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를 위탁기관으로 선정했으며, 공공사무원 선발과 교육, 소상공인 지원활동 관리 등 업무를 총괄 수행한다.
최종 선발된 공공사무원은 올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치게 되며, 공공사무원 활동 종료 후에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취업상담사를 통한 취업 연계, 전문 취업 컨설팅을 받게 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한국생산성본부 공공사무원 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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