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로 찾아가는 119안전체험의 날’은 안전체험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환경·지리적 여건으로 체험관 방문이 어려운 원거리 자연마을 등의 학생들에게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체험 내용은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응급처치 ▲소화기·소화전 사용방법 ▲지진체험 등이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화재·응급상황 등 실제 긴급 상황에 대한 지식위주 교육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올해 지역 초등학교 10개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119안전체험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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