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강릉 산불 피해복구에 성금 5억원 전달

김수아 기자

2023-04-16 10:54:49

제공:두산그룹
제공:두산그룹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은 16일,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강릉시 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억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과 생필품 지원, 산불 피해를 입은 가옥과 시설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두산 관계자는 “강릉지역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안정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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