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공단, 해양수산부, 지자체 담당자, 자문위원,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해양수산부가 올해 발표한 ‘국가중요어업유산 활용관리 사업’에 따라 국가중요어업유산 보전 및 활용, 사후관리 역량강화 등의 의견을 나눴다.
이 외에 △국가중요어업유산 정책 추진방향 및 신규 발굴 설명,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추진사례 발표,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의미 및 보전·활용방안 소개, △세계중요농업유산 신청 절차·방법 등 안내가 진행됐다.
특히, 세계식량농업기구(FAO)가 지정하는 세계중요농업유산의 등재 심사를 받고 있는 ‘하동·광양 섬진강 재첩잡이’의 추진 사례를 공유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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