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의 구호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생계 지원, 주택 수리, 지역 회복 사업 등에 사용된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화재 진압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방 인력과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두나무는 산불과 집중호우 등 예상치 못한 재난∙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피해 복구에 적극 힘을 쏟고 있으며 올해 3월 진행한 ‘세컨포레스트와 함께하는 회복의 숲(이하 회복의 숲)’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6,000만원 규모의 치료 기금으로 재난 피해자들을 위한 심리 회복도 지원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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