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부산 DRMO 철도 유휴부지 생활체육활성화 사업 추진

김수아 기자

2023-04-12 17:44:06

국가철도공단 임종일 부이사장(오른쪽 첫 번째)이 12일(수) 부산진구청에서 이헌승 국회의원(가운데)와 김영욱 부산진구 구청장(왼쪽 첫 번째)와 함께 부산 DRMO 철도 유휴부지 생활체육활성화 사업 MOU에 서명을 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임종일 부이사장(오른쪽 첫 번째)이 12일(수) 부산진구청에서 이헌승 국회의원(가운데)와 김영욱 부산진구 구청장(왼쪽 첫 번째)와 함께 부산 DRMO 철도 유휴부지 생활체육활성화 사업 MOU에 서명을 하고 있다.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이헌승 국회의원, 김영욱 부산진구 구청장과 철도 유휴부지인 부산 진구 개금동 일원의 옛 미군군수물자 재활용 유통사업소(DRMO)에 생활체육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 DRMO 철도 유휴부지 생활체육활성화 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체육활동 기반을 마련하고자 약 40년 간 미국에 공여되어 활용되지 못한 DRMO 부지를 공단에서 토양환경 복원을 거쳐 부산진구와 함께 생활체육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공단은 국유지 사용 등에 적극 협조하고 부산진구는 생활체육활성화 사업을 주관하며 이헌승 국회의원은 예산 확보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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