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앞으로 △LNG 공동 구매 및 트레이딩, △수송 최적화를 위한 상호 간 선박 활용 등 에너지 안보를 위한 수급 대응 협력체계 구축, △LNG 프로젝트 정보 공유, △프로젝트 참여 기회 공동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겨울철 극동절기 수급 위기 상황 발생 시 LNG 스왑 등을 통해 양국 간 공동 대응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가스공사는 이번 한·일 정상회담 결과에 발맞춰 천연가스 분야의 협력을 공고히 하고 일본 에너지 기업과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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