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약 1,200여 점의 미술품을 보유한 신안군의 소장작품 중 봄을 맞이하는 꽃을 주제로 하여 38점을 선정하여 선보인다.
봄의 전령사 목련과 벚꽃부터 수선화, 유채꽃, 튤립 등 신안에서 찾아볼 수 있는 꽃들을 예술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2023 신안 소장품전-피어오르는 봄' 전시는 소장 작가인 안석준, 최한동, 박길자 등 총 21명의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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