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 '2023 신안 소장품전-피어오르는 봄' 개최

박경호 기자

2023-04-06 15:50:16

소장품전웹포스터 (사진제공 = 신안군)
소장품전웹포스터 (사진제공 = 신안군)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 저녁노을미술관에서는 '2023 신안 소장품전-피어오르는 봄'을 지난 5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약 1,200여 점의 미술품을 보유한 신안군의 소장작품 중 봄을 맞이하는 꽃을 주제로 하여 38점을 선정하여 선보인다.

봄의 전령사 목련과 벚꽃부터 수선화, 유채꽃, 튤립 등 신안에서 찾아볼 수 있는 꽃들을 예술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2023 신안 소장품전-피어오르는 봄' 전시는 소장 작가인 안석준, 최한동, 박길자 등 총 21명의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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