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국토안전관리원과 건설안전 강화 위해 맞손…현장 점검 실시

김수아 기자

2023-04-05 15:25:55

4월 5일(수) 캠코캐피털타워(대전광역시 서구)에서 개최된 「건설사업장의 산업재해‧안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오장석 캠코 공공개발본부장(사진 왼쪽)이 최종근 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사장(사진 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캠코
4월 5일(수) 캠코캐피털타워(대전광역시 서구)에서 개최된 「건설사업장의 산업재해‧안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오장석 캠코 공공개발본부장(사진 왼쪽)이 최종근 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사장(사진 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캠코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권남주) 공공개발본부(본부장 오장석)는 5일 캠코캐피털타워(대전광역시 서구)에서 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사(지사장 최종근)와 '건설사업장의 산업재해‧안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캠코 국·공유재산 위탁개발사업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건설산업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캠코 충청권 내 건설공사장의 전 과정에 대한 안전관리 현장 점검과 안전 자문, 정보교류 및 안전 교육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에 따라, 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사는 이달 중 캠코 ‘공주시 신관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설현장을 방문해 건설안전 컨설팅(코칭)과 현장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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