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F는 발달장애인의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고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해 열리는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 축제로 올해 제 7회 GMF는 하트-하트재단이 주최하고 SK이노베이션, 문화체육관광부, SM엔터테인먼트가 공동 후원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다.
예선 접수는 오는 5월 31일까지며, 하트-하트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해 작성 후 연주 동영상 등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격은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연주단체로 2인 이상 한 팀으로 구성, 나이 제한은 없으며 참가 음악 장르는 클래식·실용음악이다.
본선 공연은 오는 9월 26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대상 1팀(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상금 1,000만원), 최우수상 1팀(상금 500만 원), 우수상 2팀(각 상금 200만원), 장려상 2팀(각 상금 100만원)이 선정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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