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1사 1촌 마을 농촌 일손돕기 실시

김수아 기자

2023-04-04 15:30:29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왼쪽에서 아홉 번째)과 봉사단이 4일(화) 영동금강모치마을에서 나무심기 및 농촌 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을 마무리한 뒤 마을 농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왼쪽에서 아홉 번째)과 봉사단이 4일(화) 영동금강모치마을에서 나무심기 및 농촌 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을 마무리한 뒤 마을 농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국가철도공단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과 봉사단은 식목일을 기념해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영동금강모치마을에 방문해 나무심기 및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공단 임직원은 2019년 식재한 1,500본 개복숭아나무 중 200본을 보식했으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농민들을 도왔다.

공단은 2004년 창립 이래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참여한 식목행사를 꾸준히 시행해 2만2,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왔으며, 2018년 5월 영동금강모치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농촌 일손 돕기 등의 프로그램을 지속하고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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