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 사업은 소상공인에게 디지털 기술과 운용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업체당 디지털 기기 구입비 최대 5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영업 중으로 연 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며, 올해는 300개 상점에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내용은 ▲스마트오더, 디지털 메뉴 보드, 웨이팅 보드 등 기초지원과 ▲무인판매기, 서빙로봇, 키오스크, 테이블 오더 등 중점지원이다.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여수시 지역경제과로 방문하거나 메일 또는 우편으로도 접수 가능하다.
시는 이달말 대상자를 확정해 시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선정자는 연내 디지털 기기 구입 후 50만 원 이내에서 사업비를 청구하며, 초과된 금액은 사업자가 부담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시 지역경제과 중소기업 육성팀로 문의하면 된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