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측 설명에 따르면 사옥 이전으로 임직원은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하게 되며, 부서 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게 됐다.
과천 신사옥은 약 28,882제곱미터(약 8,736평)로, 분당 사옥 대비 규모가 3배 커졌으며 기존 5개층에 분산돼 있던 각 사업부들을 보다 넓은 공간 2개층으로 통합했다.
또한 반도체 클린룸 및 2차전지 드라이룸 사업을 영위하는 클린환경(CE) 사업부문 연구실을 사옥 내 별도 공간에 마련, 첨단 설비를 확충했다.
신성이엔지는 앞으로 기술력 확보가 중요한 만큼 전문 인력을 지속 채용해 경쟁력을 키워간다는 방침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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