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신기술 제안사업’은 도민이나 도내 중소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 아이디어 가운데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우수한 기술을 선정해 해당 기술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업화, 제품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기술 아이디어가 있는 경기도민과 도내 중소기업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기업 내 부설 연구소 또는 연구개발전담부서가 설치돼 있는 경우 신청이 불가능하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전문가 평가를 통해 기술 사업화 가능성이 큰 10개 과제를 최종 선정해 ▲지식재산권 확보 ▲각종 시험 평가·인증 ▲시제품 제작 지원 등의 비용을 과제당 최대 1,2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민 신기술 제안사업의 공고 및 접수 기간은 오는 5월 12일까지이며 이지비즈 또는 경기도R&D과제관리시스템에서 사업 공고문과 신청서 서식을 내려 받을 수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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