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을 위한 어린이날 선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어린이날 선물 지원사업은 어린이날에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병 환아들을 위해 선물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소아암 병동과 환아 가정에 선물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뜻깊은 나눔으로 소외계층 환아들이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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