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귀어업인 어업체험 프로그램’은 귀어 희망자를 대상으로 현장감 있는 실습 교육을 제공해 어업 분야 결정을 지원하고 귀어 정착률을 높이기 위해 3박 4일간 경남도 내 어촌마을과 단체에서 진행되는 교육이다.
교육 대상자는 귀어학교 수강 이력이 없고, 귀어귀촌 이론교육을 수료한 귀어귀촌 희망자이며, 경남센터는 오는 1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어선어업 3개 과정(5명 정원), 양식업 1개 과정(5명 정원) 총 4개 과정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 분야는 △어선어업Ⅰ(거제, 통발·외줄낚시·가두리양식), △어선어업Ⅱ(거제, 정치망·통발·육수장망), △어선어업Ⅲ(사천, 통발·낙지주낙·주꾸미단지), △양식업Ⅰ(통영, 가두리양식(참돔·우럭)·수산물가공유통), △양식업Ⅱ(통영, 육상수조양식·어촌비즈니스·선망어업)로 구성돼있으며, 교육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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