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거리 공연은 지역 청년 버스커들과 군산시간여행축제 댄스 서포터즈들이 봄에 떠나는 군산 시간여행을 주제로 준비했다.
구체적 일정은 4월 1일부터 16일까지 주말마다 초원사진관 야외무대와 경암철길 마을 내에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 동안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거리 공연이 열리는 초원사진관은 ‘8월의 크리스마스’영화 촬영지이며, 경암철길마을은 군산의 대표 관광 명소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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