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사업은 생활환경을 개선해 주민 안전 확보와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2015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전남도의 사전 평가와 전문가 컨설팅, 균형위 대면 평가 등을 거쳐 금일읍 궁항 마을이 선정됐다.
사업 선정으로 오는 2026년까지 총 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마을 안길 및 공동생활시설 정비 ▲슬레이트 지붕 개량, 빈집 정비 등 주택 정비 ▲치매 예방, 건강 체조 등 건강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