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관광 핫플레이스 조성사업이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체감될 수 있도록 ‘정읍천 분수 야간 명소화 사업’을 발 빠르게 추진해 왔다.
‘정읍천 분수 야간 명소화 사업’은 오래되고 낡은 분수 3개소의 노즐을 교체하고,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해 아름다운 분수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이다.
시는 시민들이 낮에는 시원함을 밤에는 아름다운 경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벚꽃 축제 기간에 맞춰서 오는 31일부터 가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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