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전기설비 검사·점검 기준 기술세미나 진행

김수아 기자

2023-03-30 14:37:42

KESC 개정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공사직원. / 제공:전기안전공사
KESC 개정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공사직원. / 제공:전기안전공사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전기설비 검사·점검 기준(KESC)의 현장 중심 실효성 강화를 위한 기술 교류의 장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공사는 청주에 있는 한국전기공사협회 전기공사인재개발원에서 박지현 사장을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KESC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기안전관리법 시행 이후 달라진 KESC의 주요 개정사항을 공유하며 관련 산업계 목소리를 듣고 개선과제를 찾는 시간을 가졌다.

고려대학교 최승연 교수가 회의 좌장을 맡은 가운데 CJ이엔지 정종욱 대표가 ‘케이블트레이 내 복층시설 제안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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