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 광주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와 맞손

김수아 기자

2023-03-30 14:23:22

국가철도공단 유성기 호남본부장(왼쪽)이 임채임 광주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센터장(오른쪽)과 30일(목) 공단 호남본부에서 ‘외국인 근로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 유성기 호남본부장(왼쪽)이 임채임 광주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센터장(오른쪽)과 30일(목) 공단 호남본부에서 ‘외국인 근로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국가철도공단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외국인 근로자가 건설현장에서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광주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 기본 안전교육 및 산업안전교육을 위한 통역 지원 ▲ 안전보건에 필요한 건강상담 지원 ▲ 기타 필요한 사항 협력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오는 4월에는 태국 및 미얀마 등 외국인 근로자 약 85명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안전교육을 함께 시행할 계획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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