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은 2008년에 설립돼 국내·외 화상환자 의료비 및 재활치료 지원, 사회복귀 지원 사업 등을 하고 있다. 화상 치료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급여 항목 치료비가 많아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크다.
S-OIL은 화상 환자들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2021년부터 한림화상재단과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S-OIL이 지원한 후원금은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화상피해 환자들 화상 피해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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