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금 전달식에는 재단법인 보문복지재단 정영헌이사장, 광주광역시의회 정무창의장, 광주광역시 광산구 박병규구청장, 보문고등학교 최인기교장, 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 최불암회장 등이 참석했다.
보문복지재단의 보호대상아동들을 위한 후원은 3년째 지속돼 누적 4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번 전달식에는 보문고등학교 학생들이 교내 자체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203만9,060원의 후원금도 함께 전달했다.
올해 전달된 후원금은 보호대상아동들의 자립을 위한 △경제적지원, △심리정서적지원, △자립지지체계강화, △위탁가정아동들의 안정적인 친가정 복귀를 위한 아동가정 심리정서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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