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동주택 생활 주변 환경 정비 등을 통해 살기 좋은 생활 환경 조성 등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안전사고 예방 △복지사각지대 발굴 △생활환경 가꾸기 운동 △365 꽃피는 진도 만들기 사업 설명과 함께 공동주택 대표자와 의견을 주고 받았다.
또 공동주택 담당 공무원제를 추진, 군민들과 소통을 강화해 공동주택 입주민 갈등을 풀고 아름다운 정주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진도군은 △외벽 페인트 △엘리베이터 교체 △외부 주차장과 가로등 설치 △지붕 방수 등 노후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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