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예술의전당, 4월 무료 기획공연 두 작품 선보여

박경호 기자

2023-03-24 13:06:10

4월 기획공연 (사진제공 = 군산시)
4월 기획공연 (사진제공 = 군산시)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군산예술의전당이 다가오는 4월 기획공연 두 작품을 연이어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첫 번째 선보일 작품은 오는 4월 8일 15시 대공연장에서 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의 '호랭이가 답싹 물어갈 뺑파야'다.

전라북도립국악원은 전주대사습놀이 등 국내 경연대회에서 수상경력을 기록한 단원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공연에는 뺑파역으로 창극단 지도위원인 김세미 소리꾼이 주역을 맡을 예정이다.

두 번째 작품은 어린이들의 히어로 번개맨을 만나 볼 수 있는 'EBS 모여라 딩동댕' 이다.

모여라 딩동댕은 오는 4월 19일 14시, 16시30분, 19시 총 3회 공연으로 운영되며 관람권은 EBS홈페이지 공개방송 참여신청 게시판을 통해 신청가능하다.

창극 '호랭이가 답싹 물어갈 뺑파야'와 'EBS 모여라 딩동'은 전석 무료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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